왠만하면 이런 글을 안 쓰려고 했는데.......살다 보면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농촌생활에서는 풀과의 씨름도 그렇고,곤충이며 벌레며 사람을 기준으로 해충이라 불리는 동물들과의 싸움도 만만치 않지요. 조금이라도 쉽게 이기려고 만들어 낸 것이 [농촌의 약, 농약]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인체에 무해하게 친환경적으로 개발을 한다고 해도생물을 죽이는 것이라서 좋지 않은 것은 당연한 것이니최소한으로 사용한다면 그만큼 사람의 몸으로 작물을 보호해야 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우리는최대한으로 잡초매트를 깔아 풀이 나지 못하게 하고깔 수 없는 곳은 제초제 대신에 손으로 풀을 뽑다가 풀한테 정복당하고 겨우 사용할 공간만 낫으로 베어내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작물을 괴롭히는 작은 해충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