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제23회 임피면민의 날>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실은 면민의 날 행사에 서수풍물단 초청공연이 있고임피면민으로서 그냥 참가한 것으로 별다른 기대를 안했는데작지만 알차게 기획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겼습니다. 풍물공연 준비로 시작 1시간 전에 행사장소에 도착해 보니식사장소에 벌써 마을별로 준비하시는 분들이 와 계셨습니다. 처음에 실내체육관에서 하려고 기획 했을때는‘날씨가 너무 더워서 에어컨있는 실내로 택했다’는데 태풍의 영향으로 갑자기 며칠 사이 추워지고비가 오는 바람에 매우 잘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습니다. 오전 9:20에 식전행사로 서수풍물단이 흥을 돋우는 시간이 다 되어가는데도좌석이 텅텅 비어있어 모두 염려들을 했지만 시간이 됐으니 시작을 해야죠. 풍물단의 흥겨운 소리가 울리니..